고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특별공로상을 수상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내일(16일) 오전11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관이 상임이사가 기업부문 특별공로상을 대리 수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 강석진 회장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왔습니다. 

고 강석진 회장은 1925년 동명목재를 창업해 1968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수출액 1위에 오르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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