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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유치 가속화...5G 기반 청년창업·주거공간 조성
김종렬 기자 | 승인 2019.07.15 14:57
   
▲ 경북도와 의성군, KT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청년 유입으로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조성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경북형 ICT특화지역’으로 만들어 집니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오늘(15일) 도청 회의실에서 KT와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창업·주거·교육 공간 등에 청년 친화적 IT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노마드(IT를 활용해 정보를 생산하는 세대) 청년을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AI Idea Park'와 청년 IT창업·주거공간, 'I-함께 쉼터’, ‘스마트 스쿨’ 등을 공동 추진합니다.

KT는 연내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청년주거 공간에 홈loT Super VR 등을 조성하고 의성 안계면에 설치 예정인 ‘청년 괴짜방’에 FITT260넥밴드, MR 등의 IT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또 내년에는 5G 네트워크·공공 WiFi(5G 커버리지), 행복누리관에 AI Idea Park 조성, 아동 대상 드론·로봇·코딩 교육 등을 추진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 등이 15일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 KT의 ICT 기술을 활용한 시연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의성군은 이들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이날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는 청년 주거공간에 적용한 KT의 홈 IoT를 비롯해 세계 최초 5G 웨어러블 360카메라 ‘FITT360’ 등의 시연회도 가졌습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가 보유한 5G를 비롯한 다양한 ICT 기술을 바탕으로 의성군이 청년 취업과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eh “경북도, KT, 의성군이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시범마을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면서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촌에도 도시 못지않은 주거․문화․교육․복지 시스템을 만들면 청년이 반드시 모인다고 확신한다”며 “IT 기술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이 귀촌하는 활력 넘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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