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오후/현대산업 허위분양 파문


<2월23일(수)낮12시>

청주시 흥덕구 하복대에
천 4백여세대를 분양중인 현대산업개발이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분양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1년 초
청주 하복대 지역내 23평 A.B형
현대2차 아파트 천 4백여세대를 분양했습니다.

그러나 입주 후 B형 모델 아파트 실제 면적이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와
분양 홍보물상의 안방 한쪽 길이가 3,40cm 작아
전체 방면적이 크게 줄었다는게 입주민들의 주장입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해당 세대에 10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입주자 대표회의에 통보했지만
입주민들은 입주민 찬반 투표를 실시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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