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해(2018년도) 구강보건사업 시행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동래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구강건강인식 및 접근성을 향상, 예방중심 구강질환관리 강화, 노인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동 및 청소년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우수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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