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재청 “체계적 복원·개방 확대로 고궁·왕릉 1,500만명 달성”

오는 2023년까지 고궁과 조선왕릉의 연간 방문객을 천5백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문화재청의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고궁, 왕릉의 체계적인 복원과 정비, 미공개 지역 개방 확대, 관람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 [광주세계수영] '우리나라 최초·역대 최대' 수영축제 12일 개막

우리나라에서는 사상 처음 열리는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내일부터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내일 저녁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빛의 분수'를 주제로 개회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가게됩니다.

3. 미국 등 23개국 재외동포, 전주에서 '전통문화' 체험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3개국 68명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중국 등에서 온 이들은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연수 프로그램을 보고 자발적으로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