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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이주여성 가정폭력 긴급지원팀 구성…실태파악 제도개선 추진
배재수 기자 | 승인 2019.07.08 20:44
베트남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36살 A모씨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이주여성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함께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태 파악과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전남 목포의 한 병원을 찾아 피해 여성을 위로한 뒤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앞으로 구성될 긴급지원팀을 통해 의료기관.보호시설과 연계한 심리상담과 치료지원, 통번역과 무료법률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자가 요청하면 아이 돌보미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여가부는 아울러 전국 32개 보호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폭력 피해 실태와 발생 요인, 발생 유형 등을 조사하고,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 대책과 피해자 지원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진선미 장관은 “베트남 현지 가족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피해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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