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CGV 판교점 아이맥스관에서 영화 상영 중 천장의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를 관람하던 6명이 머리에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떨어진 흡음재는 약 13제곱미터 크기로, 5미터 높이 천장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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