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1일(금)

올 설 연휴는 예년의 명절 연휴보다
5대 강력범죄가 크게 줄어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살인과 강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52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의 75건과 비교해 23건, 3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52건의 범죄와 관련해
8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8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