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과 내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제주도와 충청 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 경보가, 부산·광주·제주 산지, 경남 12개 지역, 전남, 전북 남부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에는 충청 남부, 경북 북부를 제외한 영남지방, 충북 일부 지역 등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내일 낮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부와 제주도에 50∼150밀리미터, 충청과 경북 북부 30∼8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 5∼10밀리미터 등입니다.
현재까지 비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포와 울산, 포항 등에서 항공기 8편이 결항하고 지리산·내장산·다도해·월출산·무등산 등 국립공원 5곳의 탐방로가 통제됐습니다.
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에 배수 펌프장 가동을 준비하고 산사태나 하천변 침수 등으로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지역은 점검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자체에는 둔치 주차장과 지하차도 출입통제를 당부했습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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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