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1일(금)

부산지역 경찰서 가운데 가장 낡은 동래경찰서가
40년만에 신축됩니다

동래경찰서는 경찰청 본청으로부터
공사비와 설계비 등 모두 113억원의 신청사 건립 예산을 확보해
이르면 오는 11월쯤 공사에 들어가
2천7년 가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래경찰서는
기존 경찰서 부지와 바로 옆에 붙어있는
210평 규모의 동래소방서 수안소방 파출소 부지를 합쳐
천3백여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경찰서를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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