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강병호 노동민생정책관이 기용됐습니다.

서울시 본청과 구청 공무원 불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는 현 회장인 박문규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 명예퇴직함에 따라 강병호 노동민생정책관이 새 회장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병호 신임 회장은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 동대문 부구청장,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 등을 지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와 서울시 본청 불자들의 모임인 불심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 본청에서 참선 정진의 시간을 갖고 신행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선과 명상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선 명상 동호회를 만들어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참선과 명상 수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