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8월29일까지 세차례 온라인 공모

국내 최대의 외국인 대상 한류 콘텐츠 공모전인 '토크토크 코리아 2019'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교부와 함께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19'의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net/TalkTalkKorea)을 오픈하고, 8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시작이후 올해 6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매년 외국인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대상 공모전으로, 각종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이미지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아래 영상분야의 '한국을 말하다'와 사진분야의 '나와 한식 이야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접수는 두개 분야씩 묶어 8월 29일까지 세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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