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불우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복지시설 생활 아동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이에따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책을 엄선해
대구 지역 18개 복지시설의 아동 천 33명에게 보급하고
독서지도자를 파견해
매주 2시간씩 독서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 교육청은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 위해
도서 기증자와 독서지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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