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과 사홍서원을 부처님 그림과 함께 현대불교미술 승화

전 부산예술고 미술 부장이자 신심 돈독한 불자인 정광화 작가가 글과 그림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반야심경과 사홍서원을 부처님 그림과 함께 현대불교미술로 승화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히, 중국 돈황의 막고굴 136굴에 그려진 벽화의 보살상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작품은 불교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정광화 작가의 전시회는 해운대아트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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