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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천년 고찰에서 책을 읽고 명상을 하면서 책 저자의 강의도 직접 듣는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북한산성의 유일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중흥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가지 봉선사 범어연구소장 현진 스님의 번역서이자 인도우화집 ‘빤짜딴뜨라’를 주제로 책읽은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21일 오후 4시 입재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22일 오전 10시 현진스님의 강의와 저자와의 만남,23일 스님과의 차담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북한산 중흥사에서 책 읽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 현진 스님

다음달에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정운 스님의 책 ‘도표로 읽는 경전 입문’을 주제로 책 읽는 템플스테이가 열리며 8월에는 최광식 전 문체부 장관,9월에는 이자랑,이필원 동국대 교수, 10월에는 조계종 교육아사리 재마 스님을 초청해 책읽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북한산 중흥사의 책 읽는 템플스테이는 지난 4월 목경찬 전 불광교육원 교수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이미령 북 칼럼니스트의 책 ‘붓다 한 말씀’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전경윤]

*중흥사 템플스테이 사무소 02-355-4488/02-357-7744, 팩스 02-385-0755

템플스테이 팀장 윤진미 010-3393-3471, bon.js@daum.net

지도법사 동명스님 010-5585-0664, dongm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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