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목표...앱방식 교통카드도 개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부산투어 교통카드’가 도입됩니다.

부산시 교통혁신본부는 1일과 3일, 7일권 등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승차권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부산투어 교통카드를 관광기능과 연계해 지역 관광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으로 내년 3월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교통혁신본부는 동래와 중동 BRT 구간에 3도어 차량을 도입해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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