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신대지구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확정됐습니다. 
 
통합 청사는 순천 해룡면 신대지구 3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며 오는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문을 여는 동부권 통합청사에는 동부지역본부를 포함해 도청 1~2개국과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남신용보증재단 등 도청 산하 기관이 입주하게 되며 도청직원 100여 명을 포함 약 260명이 상주하게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