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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네트워크] 국내외 캠핑카 한자리에 모이다~'2019 코리아 캠핑카쇼' 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6.03 18:40

 

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 순섭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부산BBS 김상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오늘 어떤 소식 준비하셨습니까?

기자; 부산지역에는 일부 해수욕장이 지난 1일 조기개장을 했는데요, 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휴가철에 접어들면 떠오르는게 바로 캠핑입니다. 최근에 캠핑 열풍이 불면서 캠핑족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캠핑카만 단독으로 한 캠핑카쇼가 열린다는 소식 준비했습니다.

앵커;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기자; 2019 코리아 캠핑카쇼는 오는 6일 목요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의 수입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참가하고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카와 카라반과 같은 레저용 자동차, 장비,부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캠핑카를 단독으로 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가요?

기자; 캠핑카 산업만 모여서 여는 전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입니다. 해외에서는 유명 캠핑카, RV 전시들이 많지만 국내에는 아직 이렇게 단독 캠핑카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규모면에서도 최대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행사가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기자;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는 국내 제2의 도시입니다. 따라서 해양레저는 물론이고 국내 최대의 복합레저 중심도시의 가능성을 가진 곳입니다. 주최측도 이런 점에 주목하고 첫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캠핑카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끔씩 보는데 종류가 많은가요?

기자; 우리나라와 일본쪽에서는 주로 캠핑카라고 부르는데 북미나 유럽쪽에서는 RV라고 통칭하거나 카라반, 모터카라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레저용 차량의 종류를 넓은 의미에서 보면 레저용 장비로 활용되는 캠핑용 카고 트레일러부터 자체 동력을 가진 캠핑카, 모터홈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동력이 없이 다른 차량에 의해 견인되어 다니는 카라반, 트레블 트레일러 같은 것들이 있구요. 픽업 트럭에 싣고 다니는 트럭캠퍼 같은 형태도 있습니다. 또 비교적 작고 가벼운 형태의 텐트 트레일러 같은 종류도 레저용 자동차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에서는 RV라고 하면 흔히 승합자동차들을 부르기도 하는데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취침시설이나, 냉장고, 샤워실, 온수기, 테이블, 쇼파 같은 생활시설이 4개 이상 갖춰진 차량을 RV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에 우리나라 캠핑카도 급성장한 것 같은데요, 우리 업체들이 만든 캠핑카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캠핑카 제작이 활성화 된 건 불과 3~4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3~4년 전만해도 산업적으로도 걸음마 단계였고 문화적으로도 캠핑카를 가지고 캠핑을 하고 여행을 하는 문화가 보편화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오토캠핑의 열풍이 캠핑카 인기로 이어지고 그에 맞게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까운 일본과 유럽의 업계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아직 중국이 우리 보다 늦게 시작한 편이고 기술력도 부족한 편입니다. 요즘은 중국에서도 정부차원에서 캠핑카 산업을 육성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권민재 회장의 말입니다.

[인서트1. 권민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불과 몇 년사이에 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일본과 유럽업계는 깜짝 놀랄 정도로 또 중국도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중국보다는 저희가 먼저, 중국은 저희보다 늦게 시작한 편이고 또 기술적으로는 아직까지 저희가 앞서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정부차원에서 캠핑카 산업을 육성산업으로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캠핑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좋은 행사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캠핑을 하면서 주의해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기자; 무엇보다 배려하는 여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캠핑카들이 덩치도 크고 해서 주위의 시선을 많이 받는데요, 캠핑장에 가보시면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다든지, 밤늦게까지 술판을 벌이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캠핑과 여행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권민재 회장의 말입니다.

[인서트2. 권민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캠핑도 마찬가지겠지만 캠핑카를 가지고 하는 여행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배려하는 여행, 같이 하는 분들과 생활하고 또 여행을 하다보면 주변분들에 대한 배려가 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배려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김기자 수고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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