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현지에서
재난 발생 100일을 맞아
희생자를 천도하고 구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칩니다

태고종 총무원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12일,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국가 위문과
희생자 천도 영산대재 100일재’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고종은 ‘종단사 간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피해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남방불교 국가와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태고종은 스리랑카측과
방문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하는 한편
산하 사찰과 종도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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