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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태한 삼바 대표 구속영장 청구…칼끝은 ‘이재용 부회장’
배재수 기자 | 승인 2019.05.22 21:05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 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검찰의 분식회계 의혹 수사에 대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을 대거 지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부사장,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태한 대표는 검찰의 분식회계 수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련 회계자료와 내부 보고서 등을 은폐 조작하는 과정을 총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박모 부사장은 앞서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백모 상무와 보안선진화TF 서모 상무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주요 내용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보고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수사를 ‘윗선’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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