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시 필요 내용을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로 제작

BNK부산은행이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원활한 금융거래 지원을 위한 ‘외국인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합니다. 

부산은행은 계좌개설과 환전·송금, 모바일뱅킹 등 거래 시 필요한 내용들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로 번역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가이드북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부산 소재 대학교, 부산출입국·외국인 청,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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