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과 소외계층 돌봄 복지향상 위해 전기차 10대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미세먼지 저감과 부산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동차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오늘(20일) 부산지역 복지시설과 사회적경제조직에 4억3천500만원 상당의 ‘KOSPO 에너지드림카’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KOSPO 에너지드림카’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복지시설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유류비 절감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전기차 후원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전기차 지원으로 복지시설과 사회적경제조직은 대당 연간 약 300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노후 경유차 이용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신정식 사장은 “지역 곳곳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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