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5곳인 인천시내 노인보호구역이 2022년 375곳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인천시는 "노인 보행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노인복지시설과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또, 연간 20억원을 들여 노인보호구역에 안전표지를 비롯한 노인보행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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