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권오민)와 부산동부지부(지부장 김영대)는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재도전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역량강화 설명회와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2월 부산지역 피닉스클럽의 결성을 통해 중진공과 재도전기업들 간의 소통채널을 마련함으로써, 재도전기업들은 중진공과 유관기관의 지원시책에 관한 정보 접근성이 편리하게 되었는데 이번 교류회는 수출지원 정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로 마련됐습니다.

중진공 권오민 본부장은 “중진공은 지난 2010년부터 실패경험이 있는 재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3,200여개 업체에 모두 5,160억원을 지원했다” 면서 “부산지역 재도전 기업들이 정부시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재도전 장애 요인들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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