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이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 홍보실)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이 교내 환경 개선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동국대 홍보실은 이사장 자광 스님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환경미화, 경비, 주차, 시설 관련 근로자 170여 명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자광 스님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동국대가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국대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지상욱 국회의원, 서양호 중구청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 근로자에게 기념품을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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