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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불교계, 자비행 넘치는 세상 행복 발원하며 봉축준비 분주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르 주교 광수사 축하방문
박성용 기자 | 승인 2019.05.11 07:00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대전과 세종지역 불교계도 여법한 봉축행사 준비로 구슬땀입니다.

사부대중은 물론 이웃종교인도 사찰을 찾아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뜻을 되새기고 세상 모든 이의 행복을 손모아 발원했습니다.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르 주교가 대전 불교의 중심 사찰, 광수사 경내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웃음꽃이 만발한 채 반가움으로 손을 맞잡는 주지 무원스님과 유흥식 주교, 죽마고우 그 이상입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대전교구청을 찾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준 무원스님과 광수사 사부대중.

오늘은 유흥식 주교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광수사로 축하의 발걸음입니다.

인터뷰1
[ 무원스님 / 대전 광수사 주지 ]
“다문화 시대에 이렇게 다종교인들이 서로 일조하면은 평화롭잔아요. 그래 서로 공존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도와줄수 있는게 무엇인지 그렇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2
[ 유흥식 라자르 주교 / 천주교 대전교구장 ]
"멀리가는 순례 긴 여정인데 혼자들 갈려고 하니 세상이 자꾸 복잡해지죠. 같이 대화도 하면서 보조도 맞추면서 끌어주기도 하고 이런게 필요한데 뭔가 좀 각박하고 그렇죠.”

매년 정례화된 두 성직자의 종교화합 행보는 이제 대전지역 사부대중들의 청량제로, 부처님오신 날과 크리스마스의 가치를 더 의미깊게 하고 있습니다.

봉축행사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던 신도들도 절을 찾아온 이웃종교 성직자를 보며 세상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인터뷰3
[ 김정희 광수사 대전 동구지회장 / 대전시 성남동 ]
"부처님 오신날 마음의 등불을 환하게 밝히셨는데요. 모두다 신도님들 행복하세요.”

인터뷰4
[ 이인범 광수사 대전 중구지회장 / 대전시 용두동 ]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신도님들이, 특히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행정중심도시 세종에서 정부 부처와 군부대, 교도소와 교육현장 등 쉼없는 자비행을 펼치고 있는 행복사찰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과 신도들도 하루 앞으로 다가온 봉축법회 준비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스님은 어려울수록 부처님 가르침대로 화합하고 자비행을 펼쳐야 더 나은 세상이 되고 진정한 봉축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5
[ 환성스님 / 세종 영평사 주지 ]
“지금 우리나라 또 국제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처님 오심의 뜻을 기리면서 모두 함께 화합하고 또 함께 나누고 아픔을 보듬어주는 그런 삶을 다짐해야 진정한 봉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각박한 시류에도 세상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축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지역 사부대중.

대전세종지역은 이미 향기나는 불국토세상입니다.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영상취재]성광진 기자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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