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늘날의 우리 사회는 부처님의 평화와 자비의 정신이 더욱 절실하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를 통해 이 세상에 평화가 강물처럼 흘러넘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에게 봉축인사를 전한 염수정 추기경은 평화롭고 자비가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