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림조합(조합장 조명연)이 올 들어 전국 최고 여수신 증가율을 달성했습니다.

청주산림조합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캠페인(1월 1일~4월)에서 여·수신증가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청주산림조합은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적금상품과 요구불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년 정기예탁금 2.7%의 금리(만기복리식)와 입출금식 보통예금(타 금융기관 금리의 최소 10배) 개설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창우 청주산림조합 상무는 “청주산림조합은 파격적인 임야 등 토지에 대한 다양한 대출 상품 개발로 서민들의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조합원들은 물론 나아가 청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금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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