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력직 인재 채용... 오는 17일까지 서류접수

에어부산이 내일(2일) 열리는 한·중 항공 운수권 배분에서 인천발 중국 노선 확보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를 위해, 에어부산은 인천 취항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에어부산의 인천 진출을 위한 첫 준비작업으로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국 운수권 확보가 한국 전체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운수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영남권 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10년간의 안전운항,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까지 진출해 외연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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