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관련 BBS불교방송의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BBS불교방송은, 지난 2016년 10월 23일 <박진성‧박범신 '상습 성희롱 의혹' 사과문 게재...'문단 성추문' 이제야 수면 위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진성 시인에 관한 성추문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재판 결과, 위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BBS불교방송은 이같은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고, 위의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박진성 시인은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H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했던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018년 7월 제기된 모든 의혹이 허위라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을 받았고, 2018년 1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