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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전국 불교무용 경연대회가 안성 영평사에서 열렸습니다.

불교 무용 인재 발굴과 전통문화 예술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13개 팀, 성인부 3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영평사 주지 정림스님은 불교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영평사는 올해부터는 대회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국악을 제외하고 무용 참가자들로만 행사를 진행했고, 사찰 자원봉사단은 음식 무료 공양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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