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언니 잇데이(eat day)' 진행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부산을 넘어 기타 지역의 유명 맛집을 한곳에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특별 맛집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백화점 지하 1층 아쿠아몰 특별행사장에서는 다음달(5월) 6일까지 부산지역 푸드 미디어 플랫폼 부산언니가 함께 선정한 맛집 행사인 '제1회 부산언니 잇데이(eat day)'를 진행합니다.

부산언니는 부산과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SNS을 활용한 마케팅과 콘텐츠 기획업체로 2015년 SNS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MD상품과 지역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콘텐츠 브랜드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업체는 문구와 팬시, 화장품 등 부산언니의 캐릭터 MD 상품을 비롯해 인절미 빵으로 유명한 ‘아슬란’, 닭다리살 100%를 사용한 ‘나의 이름은 닭강정’, 광안리 캐릭터 도넛으로 유명한 ‘마지막 상영’, 전포동 디저트 전문점 ‘묘한애’, 서면시장 청년몰 유기농 베이커리 ‘폴레폴레’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판교에서 대왕유부 초밥으로 유명한 ‘도제’와 강릉의 유니크 맛집 ‘중화짬뽕빵’, 이영자가 pick한 브랜드로 줄서서 먹는 분식집 ‘익선동창화당’, 대만의 흑설탕 전문점 ‘춘풍슈가’, SNS 이슈되고 있는 광주 ‘미스당 꿀떡’ 등입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남기대 점장은 “소비 트렌드에 맞는 매장구성과 브랜드를 확대하며 다양한 맛집 행사 등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