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동안 대구 약전골목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사고팔길과 치유되길 등 5가지 테마길로 구성되며 한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약령시 거리를 따라 초가부스들이 설치돼 옛 약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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