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병일(61)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어제(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학의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배 교수는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 학문적 발전과 후진양성에 공헌하고, 한국법학교수회장으로서 법학전문대학원의 체계형성과 법과대학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또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배병일 교수는 영남대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전국 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학적성시험 연구사업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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