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화엄도량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 효림원이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대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효림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개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A등급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효림원은 기관운영과 환경.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 등 5개 영역평가에서 총 98.7점을 얻었습니다.

효림원 원장 진철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으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는 전국 최고의 요양시설이 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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