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광어 양식산업의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군납을 확대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 양식광어 군납물량은 지난해(2018년)보다 84t이 증가한 198t입니다.

도는 기존 활어 위주에서 가공품으로 군납 유통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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