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필리핀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강진에 따른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관계 당국과 현지 진출 기업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오늘 오후 필리핀 남부 동사마르섬 투투비건 산악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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