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세 번째로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새 앨범은 지난 19일까지 23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닐슨뮤직은 집계했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3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는데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유어셀브 결 앤서'로 '빌보드 200'정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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