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이 중심이 돼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올해는 중앙·중마·희망·용강도서관까지 시립도서관 4개관이 모두 선정돼 각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별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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