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소주 선보여... "고객분들의 위로가 됐으면"

장례식과 제사, 성묘와 명절 차례 등 특정 행사와 장소에서 사용되도록 고안된 소주가 출시됐습니다. 

대선주조가 이번달(4일)부터 장례식장 전용 ‘대선소주’를 선보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상표는 근조(謹弔)의 의미를 담아 병뚜껑과 함께 검은색으로 디자인하고, 조화(弔花)인 하얀 국화를 인쇄해 장례식장 전용 소주로서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고인을 애도하는 자리에서 대선소주가 고객분들의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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