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오늘(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사흘동안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12개국 220개사가 470개 부시를 설치해 안경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천300여 명의 해외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아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펼칩니다.

또 ‘글로벌 서밋포럼’ ‘안경한상대회’ ‘신제품런칭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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