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불법촬영 여성안심특공대’와 북부경찰서(여성청소년계)가 함께 불법촬영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관내 숙박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북구는 불법촬영 여성안심특공대 20명을 선발하여, 주1회씩 관내 여성 다중이용시설(목욕탕, 헬스장 등)과 개방 화장실 등을 탐지장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숙박업소까지 확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고, 점검 후에는 불법촬영 예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숙박업소 점주들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 등 예방법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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