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이사회 개최... 정오 스님 제4대 대표이사 내일 취임

정오 스님

사회복지법인 동주의 대표이사 부산 기장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이 선출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동주는 오늘(15일) 이사회를 개최해 제4대 대표이사로 기장 장안사 주지 정오 스님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오 스님은 내일(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3년간 동주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정오 스님의 대표이사 취임식은 동주의 창립 20주년 기념법회가 열리는 다음달(5월) 10일 장안사 설법전에서 봉행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동주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자비와 보시의 마음으로 부산 연제시니어클럽과 부산광역시 장노년 일자리지원센터, 동주의 집을 운영하며 노인과 아동복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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