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대구 관광에 대한 해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 대만, 동남아, 중화권 등 11개 국가, 17개 도시, 148개 여행사 관계자 등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일정으로 대구를 찾습니다.

대만 여행사 팸투어단은 오는 27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풍등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대구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대구공항 신규 직항 노선이 증가하고 대구 관광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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