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불교대학에서 공부하는 재가자들로 구성된 23기 법우회가 그제(12일)와 어제(13일) 부산지역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이 동참한 이번 성지순례에서 법우들은 부산의 범어사와 용궁사 등에서 108배 등을 올올리고 불심을 다졌습니다.

허봉식 23기 법우회장은 “성지순례를 통해 법우들 간에 소통하고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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