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재학생과 시민 300여명 동참
부산불교교육대학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부산 중구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국 삼보일배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불교교육대학 총동창회와 재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서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광복로 일대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했으며 식후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서트/범혜 스님/부산불교교육대학 학장]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호국불교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특히, 부산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부산경제를 살리고자 이런 삼보일배 구국 대 참회법회를 하게 됐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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