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강남 신사동 회의실서 100회 기념 대토론회

불교잡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해온 열린논단이 이달로 100회를 맞아 기념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오는 18일 오후6시 30분 서울 강남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한국불교,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논단 100회 기념 대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5분씩 발언 기회를 주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주불교평론 측은 밝혔습니다.

불교평론은 지난 2009년 2월 김성철 동국대 교수가 ‘한국 종교의 정치종속성과 불교의 미래’를 주제로 첫 발제를 시작한 이래 10년간 매년 10회씩 불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 형식의 논단을 개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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