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사찰 문화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부터 화재예방 등 문화재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에 돌입했습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오늘 입재식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019년 상반기 문화재 다량소장처 소장자와 관리자 유물관리교육’을 실시합니다.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는 ‘세계유산의 개념과 제도’ 강의를 통해, 산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기준과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유물관리 교육은 내일 이재성 한국소방안전협회 안전관리부 소방시설 관리사의 ‘문화재 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