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의 후원조직 '만공회' 가입자 수가 6만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만공회에 동참했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 마포 BBS사옥을 방문해 "BBS불교방송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만공회에 가입했습니다.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도 만공회 회원 등록을 하면서 방송 현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은 강동훈 BBS 방송본부장이 진행하는 주말 라디오 대담프로그램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정국의 향방과 MBC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