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어제(3일) 청년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어제 협약식은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어제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 부천시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상호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부천IoT혁신센터에서 6개월의 훈련과정을 받게 됩니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교육생들에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입니다
남선 기자
stego0317@naver.com